- 특별관계자 오브리옹 주식담보대출 계약, 12월 17일까지 연장
이번 보고는 지분 매매가 아니라 특별관계자인 오브리옹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대출계약을 연장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한울소재과학은 이사·감사 선임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울소재과학 본인은 주식등 163만 2224주(22.94%)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에스텔조합1호가 38만 5898주(5.42%), 오브리옹이 25만 6000주(3.60%), 김백산과 김기원이 각각 4040주·4500주(각 0.06%)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주식등 중 193만 3306주(27.96%)는 4건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에 담보로 제공돼 있다. 이 중 한울소재과학이 채무자인 계약은 3건이다.
한울소재과학은 본인 명의 주식 86만 6200주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50억원(이자율 12.0%, 담보유지비율 160%)을 대출받았고, 56만 3800주를 상상인증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17억원(이자율 9.0%, 담보유지비율 190%)을 대출받았다.
특별관계자인 에스텔조합1호는 한울소재과학 채무의 연대보증을 위해 보유주식 24만 7306주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 나머지 1건은 오브리옹이 채무자로, 보유주식 25만 6000주를 상상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14억원(이자율 14.0%, 담보유지비율 160%)을 대출받은 계약이다.
이번 보고의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7일이다. 오브리옹이 상상인저축은행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계약의 계약체결(변경)일도 9월 17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최근 4개 분기(2024년 4분기~2025년 3분기, 별도 기준) 합산 매출액 73억 182만원, 영업손실 64억 5161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매출액의 약 88%에 달하며, 당기순손실은 210억 8328만원이다.
9월 21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2만 7096주로 발행주식 대비 0.39%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2억 8695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