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참석 주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1일 합병 완료 후 2일 'SAIQ'로 거래 개시
공시에 따르면 임시주총 당시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 총 449만 4439주 중 약 79.86%인 358만 9190주가 직접 또는 위임장으로 참석했다. 핵심 안건인 합병 계약 승인 건은 찬성 340만 7497표, 반대 18만 1693표로 통과됐다. 이와 함께 합병 종결 전 또는 종결 시 순유형자산(NTA)이 500만 1달러 미만이 되더라도 합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는 안건과 합병 법인의 이사 선임, 주식 병합 및 감자 등의 안건도 모두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나스닥 상장 규정 준수를 위해 합병과 주식 교환, PIPE 투자와 관련해 와이즈샛스페이스 보통주를 최대 3338만 5052주 발행하는 안건도 승인됐다.
이번 주주총회 표결 과정에서 컬럼버스 애퀴지션 보통주 중 총 251만 5182주에 대해 주주들의 상환 청구(Redemption)가 접수돼 합병 종결과 함께 상환 처리가 진행됐다. 양사의 합병은 주총 다음 날인 10월 1일 최종 종결됐으며, 통합 법인의 보통주는 10월 2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티커명 'SAIQ'로 거래를 시작했다.
컬럼버스 애퀴지션은 신규 사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 기업이다. 합병 상대방인 와이즈샛스페이스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위성 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우주 기술 전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