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및 자본확충 목적 주주배정증자, 납입일 10월 15일
공시에 따르면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보통주식 94만 7064주를 주당 4만 124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식 110만 5514주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60억 2만 2588원, 기타자금 319억 9997만 3348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대성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의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증자 이후에도 대성산업의 지분율 변동은 없다. 대성산업은 채권 상계에 의한 출자전환과 현금취득 방식으로 참여한다. 채권출자 금액은 319억 9997만 3348원(84.2%), 현금 취득 금액은 60억 2만 2588원(15.8%)이다.
채권 상계에 의한 출자전환은 대성산업이 대성쎌틱에너시스에 대한 기존 금전채권(대여금) 및 부동산(문경 불정동 임야 토지·건물 외) 매매대금 채권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신주를 취득하는 거래다. 채권출자는 자본확충, 현금취득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회계법인 평가를 거쳐 확정됐으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8566730주다. 납입일은 10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증자는 비상장법인의 모집에 해당하지 않아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보일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대표자는 고봉식이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자산총액은 737억 4254만 2161원으로, 지배회사인 대성산업의 연결 자산총액 1조 7392억 849만 6541원 대비 약 4.2% 수준이다.
대성산업의 10월 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3.46%(494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35%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일 기준 35만 4848주로 발행주식 대비 0.7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