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임원 등 특별관계자 포함 합산, 담보계약 3건 835만여주 설정
보고자인 박창호 씨는 주권 2200만 2104주(14.57%)를, 특별관계자인 배우자 최순복 씨는 주권 389만 4181주(2.58%)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특별관계자인 서오진 사장은 주권이 아닌 기타 유형 증권 48만 6834주(0.32%)를 보유해, 전체 합계는 주식등 2638만 3119주(17.47%)이며 이 중 의결권 있는 주권은 2589만 6285주(17.20%)다.
보유비율이 낮아진 것은 지분을 매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SG의 유상증자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1억 956만 3302주에서 1억 5056만 3302주로 4100만주 늘었기 때문이다.
박창호 씨는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증서 557만 1176주를 9월 4일 유상증자 청약에 사용해 소멸시켰고, 20%를 초과청약해 신청분을 전부 배정받아 9월 29일 668만 5410주를 주당 911원에 신주로 취득했다.
박창호 씨는 상상인증권에 주권 100만주(3월 30일 체결, 대출금 10억원, 이자율 9.50%)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609만 4987주(9월 30일 체결·변경)를 담보로 제공했다. 저축은행 담보는 박창호 씨 본인 채무가 아니라 서경아스콘㈜의 여신거래 채무를 위해 물상보증인으로 제공한 것이다.
특별관계자 최순복 씨도 우리투자증권에 주권 125만 7567주(7월 1일 체결, 대출금 10억 982만 5900원, 이자율 6.30%)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전체 담보계약은 3건, 합계 835만 2554주(5.55%)로 집계됐으며 직전 보고서의 993만 5039주(9.07%)보다 줄었다.
박창호 씨 측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지만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면 주요주주로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주주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기준 SG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7.53%(13만 273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88%를 웃돌았다. 10월 1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49만 8469주로 발행주식 대비 0.9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