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분기 매출…2026년 800만 달러·2027년 1600만~1800만 달러 매출 전망 재확인
이는 회사가 지금까지 보고한 분기 매출 가운데 최대치로, 직전 분기(6월 30일 종료 분기) 대비 약 30%,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이번 매출이 실린더가 필요 없는 일산화질소(NO) 치료기기인 1세대 렁핏 PH(LungFit PH)의 지속적인 병원 도입과, 렁핏 PH에 대한 강화된 상업화 실행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 에어는 2026년(달력연도 기준) 연간 매출 전망치 800만 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전망치에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가 진행 중인 2세대 렁핏 PH 시스템의 매출이 포함되지 않았다. 2027년 연간 매출 전망치 1600만~1800만 달러도 재확인했는데, 이 전망치에는 FDA 승인을 전제로 한 2세대 시스템의 예상 매출이 포함돼 있다.
로버트 굿맨(Robert Goodman) 비욘드 에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의 강력한 매출 성장은 렁핏 PH의 지속적인 도입과 실린더가 필요 없는 일산화질소 기술에 대해 병원들이 느끼는 가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2세대 시스템은 여전히 FDA 심사를 받고 있으며, FDA 승인 이후 렁핏 PH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맨 CEO는 또 "이송(transport) 기능이 추가되면 비욘드 에어는 단일 일산화질소 공급업체의 자격을 갖추게 되며, 이는 현재 미국 대부분 병원 시스템의 표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행 중인 시판 전 승인(PMA) 보완 신청 절차의 진척에도 계속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표된 매출은 경영진의 예비 추정치에 기반한 미감사 수치로, 재무 마감 절차와 독립 등록 회계법인의 중간 재무제표 검토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회계법인은 이 잠정 수치에 대해 감사나 검토 등 어떤 절차도 수행하지 않았으며, 실제 매출은 잠정치와 크게 다를 수 있다. 비욘드 에어는 해당 분기의 전체 실적을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비욘드 에어는 내인성·외인성 일산화질소를 활용해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고형암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는 상업화 단계의 의료기기·바이오제약 기업이다. 1세대 시스템인 렁핏 PH는 저산소성 호흡부전을 겪는 만삭 및 만삭에 가까운 신생아 치료용으로 FDA 승인과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 본사는 미국 뉴욕주 가든시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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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