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4억 2621만 달러로 보합…자산관리 성장 속 역대 3분기 최고 주당순이익 달성
스티펄 파이낸셜의 3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은 14억 262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2940만 달러 대비 0.2% 감소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2482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05만 달러 대비 11.3%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40달러로 전년 동기 1.22달러 대비 14.8% 늘었다.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기준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341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1.46달러를 기록해 역대 3분기 기준 가장 높은 주당순이익을 달성했다.
글로벌 자산관리 부문 호조…기관 금융 부문은 감소
부문별로는 글로벌 자산관리(Global Wealth Management) 부문의 순매출이 9억 8029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 744만 달러 대비 8.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이 시장 여건 개선과 신규 자산 순유입에 힘입어 14.1% 증가한 4억 9212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자이익도 2억 8458만 달러로 10.6% 늘었다. 9월 30일 기준 총 고객 자산은 5764억 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반면 기관 금융(Institutional Group) 부문 순매출은 4억 3028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 44만 달러 대비 14.0% 감소했다. 투자은행 수익이 자문(advisory) 및 지분 자금조달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2억 9947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채권 및 주식 거래 수익 감소로 총 거래 수익도 하락했다.
3분기 중 스티펄 파이낸셜은 보통주 161만 2000주를 주당 평균 76.95달러에 총 1억 2401만 달러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34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스티펄 파이낸셜은 1890년에 설립되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산관리, 상업 및 투자은행, 주식 매매,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