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0인 이사회 11인으로 확대…기본연봉 100만 달러에 일회성 주식 부여
스터츠 신임 CEO는 지난 6월 30일부터 임시 CEO 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정식 선임에 따라 임시 CEO 직무는 종료됐다. 이사회는 스터츠 CEO의 이사 합류에 맞춰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했다.
스터츠 CEO는 2001년 허먼밀러(Herman Miller)에 합류한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10년 이상 역임했으며, 2025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인터내셔널 계약(International Contract) 부문과 글로벌 생산·유통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
회사가 20일 체결한 고용 계약서에 따르면 스터츠 CEO의 연간 기본 연봉은 1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연간 인센티브와 장기 인센티브 참여 자격을 얻으며, 목표 수준은 각각 기본 연봉의 125%와 400%다.
또한 CEO 승진 및 장기 인센티브 목표 인상분을 반영해 부여일 기준 총 107만 5000달러 규모의 일회성 '스텝업(step-up)' 주식 보상을 받게 된다. 해당 보상은 2026 장기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성과조건부 주식(PSU) 60%, 제한조건부 주식(RSU) 40% 비율로 지급된다.
아울러 회사가 사유 없이 해고하거나 스터츠 CEO가 정당한 사유(good reason)로 사임하는 경우, 단 지배구조 변경 후 2년 이내는 제외하며 청구권 포기서에 서명하고 이를 철회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18개월간의 기본 연봉 및 복리후생이 유지된다. 지배구조 변경(경영권 변동) 후 2년 이내에 적격 해고(qualifying termination)가 발생할 경우 지급되는 현금 퇴직금 배율은 기존 2배에서 3배로 확대되고, 복리후생 유지 기간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