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화 FFO 주당 0.79달러로 4.6% 증가…연간 FFO 가이던스 유지
회사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3분기 총매출은 4억 990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9331만 4000달러 대비 4.2% 증가했다. 반면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642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9713만 달러 대비 11.0%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5달러로 전년 동기 0.50달러에서 줄었다. 순이익 감소에는 이번 분기에 계상된 1210만 달러 규모의 이연법인세 자산 평가충당금이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 투자신탁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정규화 운영자금(Normalized FFO)은 주당 및 OP 유닛당 0.7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0.75달러 대비 4.6%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기존 전망치 범위(0.76~0.82달러)의 중간값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핵심(Core) 주택(MH) 임대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점유 사이트는 99곳 늘어났다. 핵심 레저용 차량(RV) 및 마리나 기본 임대 수입은 2.1% 증가했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및 2027년 임대료 성장 전망
에퀴티 라이프스타일 프라퍼티스는 2026년 4분기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 범위를 0.50~0.56달러로 제시했다. 4분기 주당 정규화 FFO 전망치는 0.78~0.84달러다.2026년 연간 전체로는 주당순이익 2.00~2.06달러, 주당 정규화 FFO 3.15~3.21달러(중간값 3.18달러)를 전망하며 기존 연간 정규화 FFO 가이던스 중간값을 유지했다. 연간 핵심 주택 기본 임대 수입 성장률 전망치는 5.4~6.0%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7년 예비 임대료 성장 전망치도 공개했다. 핵심 주택 기본 임대료는 약 5.1%, 핵심 RV 연간 임대료는 약 4.7% 성장할 것으로 시산했다.
에퀴티 라이프스타일 프라퍼티스는 미국 35개 주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453개 자산, 17만 3623개 사이트를 소유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시카고 본사의 부동산 투자신탁(REITs)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