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성장 지속·비이자 이익 확대로 실적 호조
시코스트 뱅킹의 3분기 순이익은 5986만 8000달러(주당 0.55달러)로 전년 동기 3646만 7000달러(주당 0.42달러) 대비 64% 급증했다. 전분기의 5953만 5000달러(주당 0.55달러)와 비교하면 약 1%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총이자수익은 2억 6264만 6000달러, 총이자비용은 7929만 1000달러를 기록해 순이자이익 1억 8335만 5000달러를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1억 3346만 8000달러 대비 37%, 전분기 1억 8039만 5000달러 대비 2% 각각 증가한 수치다. 순이자마진(NIM)은 3.83%로 전분기와 같았고, 전년 동기(3.57%) 대비 0.26%포인트 확대됐다.
비이자 이익 성장과 대출 잔액 확대
비이자 이익은 3160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381만 8000달러 대비 33%, 전분기 2777만 8000달러 대비 14% 늘어났다. 모기지 은행 수익이 전분기 대비 73% 급증한 473만 9000달러를 기록했고, 자산관리 수익은 60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전분기 대비 2% 각각 증가했다.같은 기간 대출 손실 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629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837만 1000달러 및 전분기 899만 7000달러에 비해 줄었다. 비이자 비용은 1억 3332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198만 7000달러) 대비 31% 증가했다. 인수합병 및 통합 비용은 155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080만 8000달러, 전분기 835만 8000달러보다 늘었다.
9월 30일 기준 시코스트 뱅킹의 총자산은 212억 달러, 총예금은 166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부실대출은 7328만 3000달러로 총대출의 0.54%를 차지해 6월 30일 8654만 달러(0.66%)보다 줄었지만, 연체 대출은 2740만 달러로 전분기 2010만 달러에서 늘었고 순대손상각도 539만 1000달러로 전분기 319만 9000달러에서 증가했다. 연율화 기준 유기적 대출 성장은 3분기 중 13%를 기록했다.
주당순자산은 9월 30일 기준 26.83달러로 6월 30일 28.20달러에서 줄었다. 회사는 금리 상승과 스프레드 확대로 투자증권과 관련 헤지에서 기타포괄손익이 악화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시코스트 뱅킹 오브 플로리다는 플로리다주 스튜어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리다와 조지아 지역 105개 지점을 통해 상업 및 소비자 금융, 자산관리, 모기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전자회사로 시코스트 내셔널 뱅크(Seacoast National Bank)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