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7382만 달러로 급증…4분기 매출 가이던스 2억 8500만 달러 제시
3분기 GAAP 기준 순이익은 7382만 달러(희석 주당 0.93달러)로 전년 동기(1566만 달러, 주당 0.20달러)와 전분기(5621만 달러, 주당 0.71달러) 대비 모두 늘었다. 영업이익은 8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801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54.7%로 전년 동기 39.8%, 전분기 50.7%에서 개선됐다.
비GAAP 기준 순이익은 8228만 달러(주당 1.04달러),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56.5%다. 회사는 매출, 매출총이익률, 주당순이익이 모두 앞서 제시한 전망치 범위의 상단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파운드리 및 로직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고, 코패키지드 옵틱스(CPO)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스템 부문 매출도 전분기 대비 20% 넘게 늘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427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6478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 종료 후 테라다인(Teradyne)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폼팩터는 지난 13일 테라다인에 보통주 223만 4887주를 약 3억 달러에 매각하고 전략적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4분기 실적 전망과 생산 능력 확대
폼팩터는 12월 26일 끝나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2억 8500만 달러(±1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52.3%(±1.5%), 주당순이익은 0.84달러(±0.09달러),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0.95달러(±0.09달러)로 예상했다.마이크 슬레서 CEO는 "4분기 전망은 폭넓은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기존 제조 설비의 생산성 향상 효과는 수용 한계에 가까워지면서 둔화하고 있지만, 새 파머스 브랜치(Farmers Branch) 공장을 가동해 성장을 뒷받침할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팩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테스트 및 측정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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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