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978만 달러로 13.1% 감소…자사주 165만 주 매입, 연간 주당 AFFO 가이던스 하향
3분기 총 영업매출은 977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1125만 1000달러보다 13.1% 줄었다. 회사 귀속 순손실은 154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48만 300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연결 순손실은 1551만 2000달러(전년 동기 49만 1000달러 순이익)다.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1543만 8000달러(주당 0.36달러)로 전년 동기 12만 8000달러보다 커졌다.
비GAAP 지표인 조정운영자금(AFFO)은 208만 9000달러 손실(주당 -0.05달러)로, 전년 동기 288만 7000달러 이익(주당 0.07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순영업이익(NOI)은 656만 달러로 전년 동기 800만 달러보다 18.0% 줄었다.
회사 측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요인에 대응해 캘리포니아주 소재 자산 가치를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자산 손상차손은 120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신용손실 충당금 233만 2000달러와 법률·회계 비용 213만 6000달러(전년 동기 80만 8000달러)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연간 가이던스 하향과 소송 동향
회사는 2026년 주당 AFFO 가이던스를 직전 분기보다 낮췄다. 보도자료는 신용손실 충당금과 소송 리스크를 가이던스 수정 사유로 들었으며, 구체적인 수치는 회사 홈페이지의 보충자료에 실었다고 밝혔다.10월에는 소송 두 건의 항소심 결과가 나왔다. 텍사스주 항소법원은 회사가 퍼스트 세이버포인트 캐피털 매니지먼트(First Sabrepoint Capital Management) 등을 상대로 낸 청구를 기각한 1심 결정을 뒤집고, 회사가 청구 대부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루이지애나주 항소법원은 계약 위반 소송에서 전 임차인 그룹이 주장한 총수입 약 350만 달러를 판결 전 이자와 소송비용을 포함한 손해배상으로 인정한 1심 명령을 유지했다. 회사는 이 판단에 동의하지 않으며 추가로 항소할 방침이다.
자산 매각·자사주 매입과 재무 상태
팜랜드 파트너스는 캘리포니아 비중을 줄이는 장기 전략에 따라 3분기 중 캘리포니아 자산 1건을 약 100만 달러에 매각했고, 10만 달러 미만의 매각 손실을 인식했다. 같은 기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165만 2147주를 주당 가중평균 10.32달러에 사들였다.9월 30일 기준 총차입금은 약 2억 3980만 달러로 지난해 말 약 1억 6160만 달러에서 늘었다. 회사는 지난 2월 약 6820만 달러를 차입해 시리즈 A 우선 유닛 전량을 상환했다. 가용 유동성은 현금 790만 달러와 신용한도 미사용분 1억 740만 달러를 합친 1억 1530만 달러다.
이사회는 10월 27일 보통주 및 클래스 A 보통 OP 유닛당 0.09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은 2027년 1월 4일 기준 주주와 유닛 보유자에게 1월 15일 지급된다.
팜랜드 파트너스는 북미 지역의 고품질 농경지를 소유·인수하고, 농경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농업인과 토지 소유자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내부 관리형 부동산 회사다. 9월 30일 기준 아칸소,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등 11개 주에 약 7만 에이커의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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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