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고 35억 달러로 역대 최대…중동 영업 여건 악화로 연간 유기적 매출 전망은 하향
3분기 매출은 12억 3777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7443만 달러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억 5461만 달러로 전년 동기 7927만 달러 대비 95.0% 급증했다. 반면 순이익(지배주주 귀속분)은 1억 304만 달러(주당 0.81달러)로 전년 동기 2억 1958만 달러(주당 1.67달러) 대비 53.1% 감소했다. 전년 동기 순이익에는 차트 인더스트리스와의 합병 계약 해지에 따른 수수료 이익 등이 반영된 바 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2억 419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357만 달러 대비 17.6% 늘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7달러로 전년 동기 0.90달러 대비 18.9% 증가했다. 3분기 수주액(Bookings)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13억 8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주잔고(Backlog)는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34억 7180만 달러로 회사 역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플로우서브는 올해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범위를 기존 4.05~4.20달러에서 4.10~4.20달러로 하한선을 상향 조정했다. 반면 무력 분쟁과 지정학적 불안정의 영향을 받는 중동 지역의 영업 여건 악화를 반영해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약 -1%에서 -2.5%~-1.5% 수준으로 하향했다. 자본지출(CAPEX) 전망치는 기존 약 1억 달러에서 약 9000만 달러로 낮춰 잡았다.
플로우서브는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0개 이상 국가에서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펌프, 씰, 밸브 등 유체 이동·제어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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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