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도량 2442가구로 매출 8억 6446만 달러 기록…텍사스 '히스토리메이커 홈스' 자산 인수 완료
3분기 총매출은 8억 644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9억 8028만 4000달러 대비 11.8% 줄었다. 이 중 주택 판매 매출이 8억 4249만 3000달러를 차지했다. 3분기 주택 인도량은 2442가구, 인도된 주택의 평균 판매 가격은 34만 5000달러다. 신규 주택 계약 건수는 2284건을 기록했다.
3분기 주택건설 총마진율은 재고자산 손상차손을 포함해 15.0%로 전년 동기(17.9%)보다 낮아졌다. 이번 분기 재고자산 손상차손은 196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318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이자와 매수가격배분, 재고자산 손상을 제외한 조정 주택건설 총마진율은 19.3%였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1106가구, 4억 1400만 달러다.
데일 프란세스콘(Dale Francescon) 상임 의장은 "3분기는 금리의 큰 폭 상승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소비자 심리 전반, 특히 첫 주택 구매자에게 큰 부담을 줬다"고 말했다. 주당 장부가치는 90.61달러로 회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분양 중인 커뮤니티 수도 전년 대비 7% 늘어난 343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 말 회전신용한도를 12억 달러로 늘리고 만기를 2030년 11월로 연장했다. 이 내용은 이달 1일 별도 공시로 먼저 알려졌다. 3분기 말 총유동성은 8억 6380만 달러, 현금(현금성 자산과 에스크로 예치 현금 포함)은 1억 1980만 달러다.
히스토리메이커 홈스 인수와 2026년 전망
센추리 커뮤니티스는 10월 7일 텍사스 주택 건설업체 히스토리메이커 홈스(HistoryMaker Homes)의 자산 대부분을 인수했다. 1949년 설립된 히스토리메이커는 텍사스에서 가장 오래된 양산형 주택 건설업체로, 댈러스-포트워스 광역권에서만 주택을 짓는다.롭 프란세스콘(Rob Francescon)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로 9월 30일 기준 댈러스 사업부의 활성 커뮤니티가 12개에서 41개로 늘고, 3분기까지 최근 12개월 기준 인도량은 211가구에서 669가구로 3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스콧 딕슨(Scott Dixo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기지 금리 상승이 수주와 인도에 미친 영향을 감안해 2026년 연간 주택 인도량 전망치를 9350~9650가구(4분기 히스토리메이커 인도분 100가구 포함)로 제시했다. 연간 주택 판매 매출은 33억~34억 달러로 예상했다.
3분기 말 기준 회사의 총자산은 47억 9002만 5000달러, 주주지분은 25억 6099만 8000달러다. 회사는 3분기 중 주당 0.32달러의 분기 현금배당을 유지했으며, 보통주 16만 9903주를 1160만 달러에 매입했다.
센추리 커뮤니티스는 미국 16개 주, 45개 이상 시장에서 주택 부지 확보부터 개발, 시공, 판매를 전개하는 주택 건설 기업으로, 모기지·권원·보험 중개·에스크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그린우드 빌리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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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