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각 실현손실 1억 5589만 달러 반영…3분기 대출 상환 12억 달러, 유동성 8억 5350만 달러
3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손실은 641만 7000달러(희석 주당 0.11달러)로, 전분기 순손실 1억 2179만 4000달러(주당 1.95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전년 동기에는 807만 9000달러(주당 0.12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비GAAP 지표인 배당가능손실(Distributable Loss)은 1억 5196만 1000달러(주당 2.64달러)로 전분기 3636만 8000달러(주당 0.58달러)보다 늘었다. 여기에는 대출 상각에 따른 실현손실 1억 5588만 8000달러(주당 2.70달러)가 포함됐다. 실현손익과 전략 검토 비용을 반영하기 전 배당가능이익은 517만 8000달러(주당 0.09달러)로 전분기 596만 9000달러(주당 0.10달러)보다 줄었다.
이번 분기에는 이사회 전략검토위원회의 전략적 대안 검토와 관련한 비용 146만 2000달러도 발생했다. 9월 30일 기준 보통주 장부가치는 5억 8250만 달러, 주당 10.14달러다.
대출 상환과 유동성 현황
회사는 3분기에 12억 달러의 대출 상환금을 받았으며, 연초 이후 누적 상환액은 24억 달러다. 패트릭 매트슨(Patrick Mattson)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누적 상환액이 당초 연간 예상치를 넘어섰고, 유동성이 8억 5000만 달러 이상으로 늘어난 반면 총 레버리지는 3.1배로 낮아졌다고 말했다.9월 30일 기준 유동성은 8억 5350만 달러로, 현금 1억 6590만 달러, 서비서(servicer)가 보관 중인 대출 원금 상환금 5340만 달러, 법인 회전신용약정 미인출 한도 6억 달러로 구성된다. 회사는 잔액이 남아 있던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2건을 모두 상환했으며, 여기에는 투자등급 채권 총 5억 6400만 달러가 포함됐다.
3분기에는 변동금리 선순위 대출 2건을 새로 실행해 1억 5700만 달러를 약정하고 1억 3745만 달러를 집행했다. 가중평균 감정가 대비 대출비율(LTV)은 63%, 금리는 기준금리에 2.6%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기존 대출에도 원금 2040만 달러를 추가 집행했다.
포트폴리오와 자본 정책
9월 30일 기준 대출 포트폴리오는 32억 달러로 98%가 변동금리이며, 가중평균 무레버리지 수익률(all-in yield)은 7.0%다. 다가구 주택과 산업용 자산이 57%를 차지하고, 원금 가중 평균 위험등급은 3.2다. 3분기에는 위험등급 5인 보스턴 생명과학 대출, 위험등급 5인 샌디에이고 대출, 위험등급 4인 댈러스 대출 등 관찰 대상(watch list) 대출 3건을 해소했다.회사는 7월 보통주 160만 주를 평균 7.26달러, 총 1130만 달러에 재매입했다. 총 차입 재원은 55억 달러이며 이 중 미인출 한도는 24억 달러다. 2027년 전에는 최종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 약정이 없고, 2030년 전에는 만기가 돌아오는 법인 차입금이 없다.
KKR 리얼 에스테이트 파이낸스 트러스트는 우량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한 과도기(transitional) 선순위 대출을 주로 실행하거나 인수하는 리츠다. KKR(KKR & Co. Inc.)의 간접 자회사인 KKR 리얼 에스테이트 파이낸스 매니저가 외부 운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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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