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증가·실효세율 하락 영향…특수소재 부문 영업이익 173.8% 늘어, 주당순이익 13.50달러
매출액은 7억 1650만 달러로 전년 동기(6억 9031만 달러) 대비 3.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억 4294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3068만 달러) 대비 9.4% 증가했다. 회사는 영업이익 증가와 실효세율 하락이 순이익 증가의 주된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석유첨가제 부문 매출이 6억 5095만 달러로 전년 동기(6억 4909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윤활유 첨가제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로 출하량이 8% 감소했으나, 중동 지역 공급망 차질에 따른 비용 상승을 할증료 부과로 상쇄하면서 영업이익 1억 3094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3131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지켰다.
특수소재 부문 매출은 제품 출하 구성 변화와 지난해 10월 1일 인수한 칼카 솔루션스(Calca Solutions)의 실적 편입에 힘입어 6201만 달러로 전년 동기(3818만 달러) 대비 62.4% 급증했다. 특수소재 영업이익은 출하 구성 변화 영향으로 1639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599만 달러) 대비 173.8% 늘었다.
올해 9개월 누적 순이익은 3억 7593만 달러(주당 40.64달러)로 전년 동기 3억 3746만 달러(주당 35.78달러) 대비 1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21억 3331만 달러로 전년 동기(20억 8977만 달러) 대비 2.1% 늘어났다.
회사는 올해 9개월간 창출된 현금흐름으로 자본지출 8848만 달러, 배당금 지급 8314만 달러, 자사주 매입 1억 2643만 달러(20만 주 이상) 등 총 3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집행했다. 9월 30일 기준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순부채(Net Debt to EBITDA) 비율은 2025년 12월 31일 1.1배에서 1.0배로 낮아졌다.
토머스 고트월드(Thomas E. Gottwald) 뉴마켓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분쟁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석유첨가제 부문에서 올해 초 도입한 할증료와 운영 조치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로 앞으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특수소재 부문의 과염소산암모늄 및 고순도 하이드라진 생산능력 확장 프로젝트가 2026년 말까지 완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마켓은 애프톤 케미컬(Afton Chemical), 에틸(Ethyl), 아메리칸 퍼시픽(AMPAC), 칼카 솔루션스 등의 자회사를 통해 석유 제품용 화학 첨가제와 항공우주·방위산업용 특수소재 및 추진제를 개발·제조하는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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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