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주당순이익 0.72달러·FFO 2.11달러…연간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 3.61~3.73달러로 하향
3분기 임대 및 기타 부동산 매출은 5억 6013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 5437만 3000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반면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830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9861만 6000달러 대비 15.8%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2달러로 전년 동기 0.84달러보다 줄었다.
리츠의 주요 성과 지표인 희석 주당 운영자금(FFO)은 2.11달러로 전년 동기 2.14달러보다 소폭 줄었고, 핵심 FFO(Core FFO)도 주당 2.10달러로 전년 동기 2.16달러에서 낮아졌다. 3분기 총 순영업소득(NOI)은 3억 378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3830만 9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동일 점포(Same Store) 기준으로는 매출이 0.4% 줄고 비용이 2.0% 늘어 NOI가 1.8% 감소했다. 평균 물리적 입주율은 95.3%였다. 신규 계약 임대료는 6.0% 내렸지만 갱신 임대료가 5.3% 올라 혼합 임대료 상승률은 0.4%를 기록했다.
연간 전망 하향과 임대료 흐름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수정했다. 연간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3.96~4.20달러에서 3.61~3.73달러(중간값 3.67달러)로 낮췄다. 연간 주당 Core FFO 전망치는 8.41~8.65달러에서 8.43~8.55달러로 범위를 좁혔으며, 중간값은 8.53달러에서 8.49달러로 내려갔다. 4분기 주당 Core FFO 전망치는 2.12~2.24달러로 제시했다.브래드 힐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수정 전망에 금리 상승과 신규 입주자 임대료 개선이 예상보다 한 분기가량 늦어진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0월 신규 입주자 임대료가 통상적인 계절 흐름과 달리 9월보다 개선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고, 10월 혼합 임대료 상승률도 전년 대비 100bp 넘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부채는 58억 3925만 8000달러이며, 조정 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은 31.7%, 순부채/조정 EBITDAre 배율은 4.7배다. 3분기 동안 운영 파트너십인 미드아메리카 어파트먼츠 L.P.가 6월 설정한 무담보 지연인출 기간대출(DDTL) 한도에서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 차입해 잔액이 3억 5000만 달러로 늘었다.
회사는 3분기 중 보통주 약 40만 주를 주당 평균 126.72달러, 총 5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10월 1일에는 8.50% 시리즈 I 누적 상환우선주 전량을 4340만 달러에 상환했으며, 재원은 9월 선도매매 계약 결제로 보통주 약 30만 주를 매각한 대금이다. 131분기 연속 분기 배당도 결의했으며, 현재 연간 배당률은 주당 6.12달러다.
미드아메리카 어파트먼트 커뮤니티스는 미국 동남부, 서남부, 중부 대서양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커뮤니티를 소유·관리·인수·개발하는 리츠(REIT)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16개 주에서 개발 중인 단지를 포함해 총 10만 5136가구의 아파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테네시주 저먼타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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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