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7% 증가…수주잔고 36억 8000만 달러 역대 최고
3분기 매출은 12억 5903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 5040만 달러 대비 32.5% 증가했다. 상업 및 산업(C&I) 부문 매출은 7억 4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억 5750만 달러 늘어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송배전(T&D) 부문 매출은 5억 5454만 달러로 5110만 달러 증가했다.
회사는 C&I 부문 증가가 주로 고정가 계약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며, 여기에 밸리 일렉트릭(Valley Electric)과 코멧 일렉트릭(Comet Electric) 인수에 따른 추가 매출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매출총이익은 1억 7124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189만 달러에서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11.8%에서 13.6%로 높아졌다.
3분기 순이익은 6000만 5000달러(희석 주당 3.82달러)로 전년 동기 3209만 달러(주당 2.05달러) 대비 약 87% 증가했다. 비GAAP 지표인 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EBITDA)은 1억 999만 달러로 전년 동기 6271만 달러에서 크게 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1~9월 누적 매출은 33억 4114만 달러, 누적 순이익은 1억 5666만 달러(희석 주당 9.97달러)로 전년 동기 26억 8435만 달러, 8187만 달러(주당 5.20달러)에서 증가했다.
9월 30일 기준 수주잔고는 36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억 6000만 달러 대비 38.2%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C&I 부문이 23억 9000만 달러, T&D 부문이 12억 9000만 달러다. 같은 날 기준 새 6억 9000만 달러 규모 회전신용한도의 차입 가능 잔액은 6억 5050만 달러다.
1억 달러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이사회가 승인한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최대 1억 달러 한도 안에서 공개 시장 매수나 사적 협상 거래(Rule 10b5-1 매매계획 포함) 등으로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027년 11월 3일 또는 한도 소진 시점 중 먼저 도래하는 때에 종료된다.회사는 보유 현금과 회전신용한도 차입금으로 매입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특정 수량을 매입할 의무는 없고 이사회는 언제든 프로그램을 변경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MYR 그룹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송배전(T&D)과 상업·산업(C&I) 두 부문을 통해 송배전망, 변전소, 데이터센터, 상업 시설 등의 전기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전기 시공업체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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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