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사채 인수·단순투자 목적, 특별관계자 김상수 1.41% 별도 보유
공시에 따르면 보고의무발생일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모두 2026년 10월 8일이다. 한국채권투자운용은 이날 화일약품 전환사채권을 인수해 120만 5690주를 확보했으며, 전환가액은 주당 8294원이다.
보유비율 12.53%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841만 7584주에 보유 잠재주식 120만 5690주를 더한 수를 분모로 산정한 값이다. 보유분은 전량 전환사채권이며, 모두 고객계정으로 분류됐다.
한국채권투자운용은 투자자문·투자일임 및 집합투자업을 영위하는 자산운용사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3-14조에 따른 보고특례 적용 전문투자자로서 이번 보고서를 약식서식으로 제출했다. 대상 집합투자기구로는 '한국채권스마트코스닥벤쳐 일반사모투자신탁 1호'가 기재됐다.
보고서에는 보고자의 주요주주인 김상수(개인)가 특별관계자로 함께 기재됐다. 김상수는 화일약품 전환사채권 12만 569주(1.41%)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는 한국채권투자운용의 보유분(12.53%)과 별도로 표기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제약사인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는 오성첨단소재(주)로,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38.31%다.
10월 30일 기준 화일약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9.44%(24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55%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6만 4713주로 잔고 비율은 0.76%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