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57만 5000달러·100만 달러 규모 RSU 부여 예정…운영·고객 담당 선임부사장 2명 고용 종료 통보
델러한트 신임 COO는 운영 전반을 맡아 지미 뎀프시(Jimmy Dempsey)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한다. 55세인 그는 2021년 4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위즈에어(Wizz Air)에서 일했으며, 2024년 10월부터는 그룹 총괄이사(Group Managing Director)로 위즈에어의 운영·영업 활동을 총괄했다. 그 전인 2021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는 위즈에어 수석부사장 겸 그룹 최고운영책임자를 지냈다.
위즈에어 합류 전에는 스페인 저비용항공사 부엘링 항공(Vueling Airlines)에서 2016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최고전략·네트워크책임자를 맡았고, 2002년부터 2016년까지는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에서 여러 리더 직책을 거쳤다. 뎀프시 CEO는 "델러한트는 다양한 영업·운영 분야에 걸쳐 풍부한 항공 경험을 갖추고 있어, 항공사를 계속 성장시키고 전략 과제를 실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러한트 신임 COO의 보수와 퇴직 조건
고용계약서에 따르면 델러한트는 연 기본급 57만 5000달러를 받으며, 연간 목표 현금 보너스는 기본급의 90%다. 2026년분 보너스는 근무 기간에 비례해 지급한다. 이사회는 2021년 인센티브 보상 계획에 따라 100만 달러 규모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장기 인센티브로 부여할 예정이며, 이 RSU는 계속 근무를 조건으로 근무 개시일로부터 1년마다 25%씩 가득된다. 이와 별도로 추정 가치 100만 달러의 연간 주식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이는 3년에 걸쳐 균등하게 가득된다.델러한트는 당분간 덴버 지역으로 통근하며 2027년 1월 31일까지 덴버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런티어 항공은 이주 비용을 최대 15만 달러까지 보전하며, 그가 덴버 지역으로 이주하지 않거나 2027년 11월 30일 또는 그 이전에 고용이 종료되면 이를 반환해야 한다.
프런티어 항공이 귀책사유 없이 고용을 종료하면 델러한트는 일정 조건 아래 연 기본급과 목표 보너스를 합한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는다. 지배권 변경 후 12개월 안에 이런 해고가 이뤄지거나 그 기간에 그가 정당한 사유로 사임하면, 기본급과 목표 보너스 합계의 2배를 일시금으로 받고 미가득 주식 보상도 전액 가득된다.
운영·고객 담당 임원 교체와 승진
회사는 11월 2일 트레버 J. 스테드키(Trevor J. Stedke) 운영 담당 선임부사장과 알렉상드르 클레르크(Alexandre Clerc) 고객 담당 선임부사장에게 각자의 고용계약에 따른 귀책사유 없는 고용 종료를 통보했다. 두 사람의 고용 종료일은 11월 13일이다.수익·로열티 담당 부사장이던 제임스 페너(James Fenner)는 선임부사장 겸 최고수익책임자(CRO)로 승진해 가격·수익 관리, 로열티, 네트워크 계획을 맡는다. 페너는 10년 넘게 프런티어에서 여러 리더 직책을 맡아 왔다. 바비 슈뢰터(Bobby Schroeter)는 선임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라는 새 직책을 맡아 브랜드와 고객 경험을 책임진다. 페너와 슈뢰터는 모두 뎀프시 CEO에게 보고한다.
프런티어 그룹 홀딩스는 저운임 항공사 프런티어 항공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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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