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파워의 미보유 Class A 주식 현금 인수 제안 검토…독립 법률·재무 자문사 선임 권한 부여
현재 LS 파워 측은 EV고의 발행 보통주 전체 의결권의 약 56%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 제안은 LS 파워가 보유하지 않은 잔여 Class A 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가 요청하지 않은(unsolicited) 비구속적(non-binding) 상장폐지(take private) 제안이다.
EV고 이사회는 해당 인수 제안을 검토하고 평가하기 위해 사외이사진 및 이해관계가 없는 이사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검토 업무를 지원받기 위해 독립적인 법률 및 재무 자문사를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회사 측은 인수 제안에 대한 응답 방향이나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최종 계약 체결이나 거래 승인, 완료 여부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주들이 현재 시점에서 취해야 할 별도의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다.
EV고는 미국 47개 주에서 1200개 이상의 급속 충전소를 운영하는 미국 내 주요 공공 급속 충전 인프라 제공업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