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율 99.3%로 상승…분기 후 52만 스퀘어피트 임대 갱신, 10~12월 배당 주당 0.30달러 선언
Core FFO는 보통주와 비지배 OP 유닛 보유자 몫을 기준으로 산출한 지표다. 희석 기준으로 전분기 1832만 7000달러에서 1689만 9000달러로 줄었고, 주당 Core FFO는 0.38달러에서 0.35달러로 낮아졌다. 회사는 감소 요인으로 부동산 비용 증가, 담보부익일물금리(SOFR)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그리고 전분기에 매각 부동산에서 임대차 해지 수수료를 인식한 점을 꼽았다. 일반관리비와 순 성과보수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3분기 총 영업수익은 4241만 9000달러로 전분기(4398만 9000달러)보다 3.6% 줄었다. GAAP 기준 보통주 및 비지배 OP 유닛 보유자 귀속 순손실은 520만 달러(주당 0.11달러)로, 전분기 순이익 510만 달러(주당 0.11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 영업비용에는 부동산 1건에 대한 손상차손 650만 달러가 포함됐다.
분기 후 모기지 상환과 배당 선언
회사는 분기 종료 후 금리 4.25%의 고정금리 모기지 채무 1020만 달러를 상환했다. 또 10월, 11월, 12월분 월간 현금 배당으로 보통주와 비지배 OP 유닛에 3개월 합계 주당 0.30달러를 선언했다. 3개월 합계 기준으로 시리즈 E 우선주는 주당 0.414063달러, 시리즈 F·G 우선주는 각각 0.375달러, 시니어 보통주는 0.2625달러이며, 모두 3분기 지급액과 같은 수준이다.분기 종료 후에는 3개 부동산에서 52만 2521스퀘어피트 규모의 임대차 계약을 갱신했다. 갱신 계약의 잔여 임대 기간은 3.6년에서 5.1년이다. 회사는 7~9월 현금 임대료를 100% 수납한 데 이어 10월 현금 임대료도 100% 거뒀다고 밝혔다.
3분기 인수·임대 활동과 포트폴리오
3분기 중에는 임대가 모두 찬 14만 6650스퀘어피트 규모의 산업용 부동산 1건을 660만 달러(자본환원율 9.16%)에 인수했다. 4개 부동산에서는 50만 2557스퀘어피트를 신규 임대하거나 갱신했으며, 잔여 임대 기간은 5.5년에서 20.0년이다. 같은 기간 시장가 증자(ATM) 프로그램으로 보통주 16만 8868주를 발행해 순조달금 220만 달러를 확보했다.9월 말 기준 보유 부동산은 152개, 면적은 1781만 6521스퀘어피트다. 임대 면적 비율은 99.3%로 6월 말(98.7%)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버즈 쿠퍼 글래드스톤 커머셜 최고경영자(CEO)는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그 대금으로 포트폴리오의 부채를 줄이고 목표 성장 시장의 부동산을 인수하는 캐피털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금리 상승, 각종 지정학적·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차인 신용 심사의 깊이에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쿠퍼 CEO는 올해 3분기까지 12개 임차인과 146만 8614스퀘어피트 규모의 임대·갱신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글래드스톤 커머셜은 미국 전역에서 순임대(net lease) 방식의 산업용·사무용 부동산을 인수·소유·운영하는 부동산투자신탁(REIT)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