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억 5240만 달러로 10.4% 감소…수주잔고는 140억 6790만 달러로 역대 최고
3분기 영업이익은 94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700만 달러 대비 30.7% 줄었다. 순이익은 51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460만 달러 대비 45.8% 감소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5달러로 전년 동기 1.73달러에서 줄었다. 회사 측은 에너지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출 감소와 마진 하락,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유틸리티(Utilities) 부문 매출이 7억 70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7010만 달러로 27.2% 늘었다. 반면 에너지(Energy) 부문 매출은 12억 2380만 달러로 17.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100만 달러로 53.0% 축소됐다. 9월 30일 기준 총 수주잔고(Backlog)는 140억 679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및 주당 0.08달러 배당 발표
프리모리스 이사회는 10월 30일 최대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만기일이 지정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과 주가 등에 따라 공개 시장 또는 사적 거래를 통해 수시로 집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3분기 동안 기존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133만 627주의 자사주를 1억 달러에 매입하며 기존 1억 5000만 달러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이와 함께 이사회는 2026년 12월 31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0.08달러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7년 1월 15일경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 전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연간 순이익은 6520만 달러에서 7320만 달러(희석 EPS 1.20~1.35달러), 조정 EBITDA는 2억 9000만 달러에서 3억 1000만 달러 범위를 제시했다.
프리모리스 서비시스는 미국 및 캐나다 전역에서 유틸리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건설, 유지보수 등 전력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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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