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사업 실적 개선 및 지분법 이익 증가 영향…누적 매출은 14억 달러
아비스타는 2026년 3분기 영업매출이 4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300만 달러 대비 4.5% 증가했다고 4일 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6000만 달러) 대비 10% 늘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9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900만 달러 대비 68.9%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 역시 0.57달러로 전년 동기(0.36달러) 대비 상승했다. 회사는 지분법 이익이 전년 동기 100만 달러에서 올해 2300만 달러로 늘어나며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9개월 누적(1~3분기) 기준 영업매출은 14억 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4억 3100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200만 달러) 대비 44.3% 늘었다. 누적 희석 EPS는 2.11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493달러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전년 동기(주당 0.490달러)보다 소폭 인상된 수준으로, 올해 9개월 누적 배당금은 주당 1.478달러다.
한편, 아비스타는 3분기 중 실시한 시간 연구(time study) 결과에 따라 과거 기타 영업비용으로 처리하던 일부 직원 보수 500만 달러를 유틸리티 자산(Utility Property)으로 자본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적 추정 변경으로 3분기 순이익이 약 400만 달러(희석 주당 0.05달러)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했으며, 이는 향후 전진 적용된다.
아비스타는 워싱턴, 아이다호, 오레곤, 몬태나, 알래스카 등 미국 서북부 지역에서 전력 및 천연가스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유틸리티 기업이다. 본사는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