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7252만 달러 기록…아칸소 신규 공장 연내 50% 가동 목표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억 8534만 8000달러 대비 26.0% 증가한 3억 5950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세는 트렉스 엔핸스(Trex Enhance) 제품군 중심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목재 대체 전략, 신규 유통 망 구축 영향이 반영됐다. 회사 측은 신규 유통 채널 출하에 따른 초기 물량이 전체 매출 중 약 3000만 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725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7039만 7000달러 대비 3.0% 증가했다. 다만 디젤 가격 상승에 따른 운송비 증가와 아칸소 공장 초기 가동 비용 발생 영향으로 총마진율은 전년 동기 40.5%에서 36.0%로 하락했다.
순이익 5249만 달러 달성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
3분기 순이익은 524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5177만 달러 대비 1.4%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2달러로 전년 동기 0.48달러에서 늘었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9039만 4000달러 대비 10.1% 증가한 9950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트렉스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높은 12억 9600만~13억 6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는 3억 5500만~3억 6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4분기 매출 전망치는 1억 7500만~1억 8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아칸소주 생산 시설은 연말까지 기존 데크 생산 능력의 약 50% 수준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회사는 3분기 중 120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55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연말까지 이사회 승인을 받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완료해 올해 총 3억 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윈체스터에 본사를 둔 트렉스는 목재 대체 합성 데크 및 난간을 제조해 전 세계 6700개 이상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는 야외 생활용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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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