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8507만 달러 기록… AI·방산 등 센서 수주 호조 속에 8분기 연속 '북투빌 1.0 이상' 유지
3분기 GAAP 기준 매출은 850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7972만 8000달러 대비 늘었다. 고객에게 전달된 관세 환급금 230만 달러를 제외한 조정 매출은 8740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4.1% 늘었다. 영업이익은 27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015만 9000달러 대비 줄었으며, 부정적인 환율 변동 영향이 340만 달러 포함됐다. 비교 대상인 전년 동기 영업이익에는 워싱턴주 켄트 공장 매각 이익 554만 4000달러가 일회성으로 반영돼 있었다. 이런 일회성 항목과 환율 효과 등을 제외한 비GAAP 기준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14달러로 전년 동기 0.30달러보다 줄었다.
수주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3분기 신규 수주액은 1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에 따른 조정 출하 대비 수주 비율(북투빌, Book-to-Bill)은 1.17을 기록해 8분기 연속 1.0 이상을 유지했다. 특히 센서 부문의 수주액은 반도체 장비, 데이터센터, 광통신 등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수요에 힘입어 분기 최대치인 5170만 달러에 달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센서 부문 매출은 383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계량 솔루션 부문의 조정 매출은 269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측정 시스템 부문 매출은 2212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3개 사업 부문 모두 북투빌 비율 1.0 이상을 달성했다.
회사는 2026년 4분기 예상 매출 범위를 3분기 환율 기준으로 8400만 달러에서 9100만 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 전망치에는 영업이익에 영향이 없는 관세 환급금 효과가 제외되어 있다.
비샤이 프리시전 그룹은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브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밀 저항기, 스트레인 게이지, 센서 및 계량 시스템을 제조·공급하는 정밀 측정 기술 전문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