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트 공정가치 평가이익 5855만 3000달러 반영, 영업손실은 지속…뉴저지주 규제 유예로 식품용 프로그램 2027년 이후로 이연
무사 의장은 2021년 사외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선임사외이사를 지냈다. 앞서 2016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석유화학기업 브라스켐(Braskem S.A.)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를, 2012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브라스켐 아메리카 CEO를 맡았다. 2020년 3월부터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의 운영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무사 의장은 더스틴 올슨(Dustin Olson) CEO를 지원하며, 주로 오하이오주 아이어턴(Ironton) 정제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상업 활동을 맡는다. 기존 이사회 의장 댄 쿰스(Dan Coombs)는 의장직에서 물러나 이사로 남고, 올슨은 CEO직을 유지한다. 무사 의장은 지명·지배구조위원회와 감사·재무위원회 위원직에서 물러난다.
무사 의장은 초기 임기 동안 연봉 50만 달러를 받고, 임기 종료 후 이사회의 주관적 평가에 따라 최대 25만 달러의 재량 현금 보너스를 받을 기회를 얻는다. 취임일에 4만 1667달러의 일회성 현금과 브라질과 미국 간 이동 경비를 지급받으며, 목표 부여일 가치 50만 달러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도 받을 예정이다. RSU는 무사 의장이 가득일까지 재직하는 것을 조건으로 2027년 11월 3일에 가득된다.
워런트 평가이익으로 순이익 흑자 전환
3분기 매출은 23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243만 달러보다 3.3% 줄었고, 직전 분기(450만 달러)보다도 감소했다. 회사는 분기 중 발생한 운영 문제와 뉴저지주 관련 지연을 매출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들었다. 영업손실은 374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3893만 3000달러보다 줄었다.3분기 순이익은 686만 8000달러(기본·희석 주당순이익 0.00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2837만 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워런트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비현금성 이익 5855만 3000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마이너스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2860만 달러보다 60만 달러 개선됐다.
1~9월 누적 매출은 1098만 8000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566만 달러보다 늘었다. 누적 순손실은 1억 6879만 2000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1억 6377만 8000달러보다 커졌으며, 여기에는 채무 소멸 손실 3454만 1000달러가 포함됐다.
아이어턴 공장의 퓨어파이브(PureFive®) 레진 생산량은 520만 파운드로 전분기 450만 파운드보다 14% 늘었지만 전년 동기 730만 파운드에는 못 미쳤다. 회사는 3분기 운영 문제로 생산이 제한됐으나 문제를 해결했으며, 현재 생산량은 지금의 상업 수요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규제 유예와 브랜드 프로그램
뉴저지주가 식품접촉 용도 면제를 연장하면서 약 15개 식품접촉 프로그램, 완전 가동 시 연간 예상 물량 약 5000만 파운드가 2027년으로 밀렸고 상당수는 그 이후로 넘어갔다. 회사는 2027년 1월 준수 기한이 그대로 적용되는 비식품 용도로 주력 영업을 옮겼다고 밝혔다. 퀵서비스 레스토랑 2곳의 냉음료 컵 프로그램은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출시가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미뤄졌다.회사는 출하 중이거나 구매주문을 받았거나 계약 협상·최종 적격 심사 단계에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이 완전 가동 시 연간 약 4500만~55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가동률 40~50% 구간에 근접하는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프록터앤드갬블(P&G)의 다우니·타이드 캡 등이 판매대에 올랐고, 10월부터는 대형 고객사에 핫 리드(hot lids)용 레진을 철도 화차로 출하하기 시작했다.
유동성과 태국 프로젝트
분기 말 총유동성은 1억 9300만 달러로 2분기 말 2억 3690만 달러에서 줄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억 900만 달러, 시장성 증권 7140만 달러, 제한현금 1260만 달러로 구성된다. 만기를 2028년 9월 30일로 연장한 미인출 회전신용한도 2억 달러를 더하면 가용 유동성은 3억 9300만 달러다. 3분기 월평균 운영 지출은 780만 달러로 회사가 제시했던 800만~900만 달러 범위를 밑돌았다.태국 라용(Rayong) 사업장은 9월 건설 허가를 받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최종 조건은 협상 중이다. 총사업비 추정치는 2억 5000만 달러 수준으로 유지됐다. 회사는 올해 연간 프로젝트 지출을 약 5100만 달러로 예상해 8월에 제시한 4500만~5000만 달러 범위보다 높여 잡았다.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자회사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스 LLC가 P&G가 개발한 용해 재활용 특허 기술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폴리프로필렌(#5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색과 냄새, 불순물을 제거해 퓨어파이브 레진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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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