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EPS 2.85달러로 분기 역대 최고 기록…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
3분기 총매출은 205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험료, 수수료 및 기타 매출(PFOs)은 140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25억 2600만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 연금위험이전(PRT)을 제외한 조정 PFOs는 135억 2500만 달러로 8% 늘어나며 전 세계 6개 사업 부문 모두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3분기 순이익은 23억 5100만 달러(주당 3.67달러)로 전년 동기(8억 1800만 달러, 주당 1.22달러) 대비 187% 급증했다. 이는 파생상품 관련 순이익 증가와 조정 이익 개선이 주효했다. 노터블 아이템(Notable items)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18억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같은 기준 주당 조정 이익은 2.85달러로 22% 증가해 분기 기준 회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조정 이익을 보면 그룹 베네핏(Group Benefits)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은퇴 및 소득 솔루션(RIS) 부문은 연례 계리적 가정 재검토의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노터블 아이템을 제외한 조정 이익은 4억 7800만 달러로 12% 증가했다. 아시아 부문은 6억 200만 달러로 11% 증가했고, 라틴아메리카 부문은 2억 1500만 달러로 45% 늘었다.
3분기 순투자이익은 61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60억 8900만 달러) 대비 2% 증가했으며, 조정 순투자이익은 59억 8800만 달러로 10% 늘었다. 가변투자수익(VII)이 7억 2000만 달러로 49% 급증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분기 자사주 매입과 보통주 배당을 통해 주주들에게 약 10억 달러를 환원했다고 밝혔다. 분기 말 기준 지주회사의 현금 및 유동자산은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메트라이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개 이상의 시장에서 보험, 연금, 직원 복지 및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