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2652만 달러로 확대…연간 매출 가이던스 유지
3분기 영업손실은 2738만 달러로 전년 동기(2319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커졌으며, 순손실 역시 전년 동기 2141만 달러에서 2652만 달러로 늘어났다. 주당순손실은 0.46달러를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제품 개발 및 임상 연구, 영업·마케팅 투자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7720만 달러에서 9252만 달러로 증가했다.
매출 증가세는 미국 내 수술용 핸드피스 및 소모품 매출과 해외 매출이 이끌었다. 미국 시장 매출은 858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 중 미국 핸드피스 및 소모품 매출은 21% 늘어난 5386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내 로봇 시스템 매출은 24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해외 매출은 124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3분기 미국 내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시술 건수는 1만 3400건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2% 늘었다. 회사는 3분기 동안 미국에서 20대의 교체용 시스템을 포함해 총 62대의 하이드로스(HYDROS) 시스템을 공급했다. 신규 하이드로스 시스템의 미국 내 평균 판매 가격은 약 49만 5000달러다. 매출총이익률은 66%로 전년 동기(65%) 대비 소폭 개선됐다.
회사 측은 2026년 전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과 동일한 3억 9000만 달러에서 4억 1000만 달러 범위로 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33% 성장하는 수준이다. 연간 미국 시술 건수 가이던스(5만 4000~5만 6000건)와 연간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약 65%)도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 잔액은 약 2억 2140만 달러다.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는 비뇨기과 영역에서 아쿠아빔(AQUABEAM) 및 하이드로스(HYDROS) 로봇 시스템을 개발·판매하는 수술용 로봇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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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