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다가구 주택 실적 부진 및 이자수익 감소 영향
3분기 총매출은 109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077만 5000달러) 대비 1.7% 증가했다. 그러나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16만 5000달러(주당순손실 0.0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 66만 2000달러(주당순이익 0.03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비지배지분 몫 순손실 21만 6000달러를 제외한 결과다.
매출 측면에서는 광산 로열티 및 임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04만 달러를 기록하고, 알트만(Altman) 합작법인 관리 수수료 매출 4만 9000달러가 신규 발생하면서 기존 임대 매출 감소분(3.0% 감소한 687만 3000달러)을 상쇄했다.
반면 이익 부문에서는 알트만 인수 이후 인력 비용, 법률 수수료, 통합 비용 증가 등으로 일반관리비(G&A)가 전년 동기 대비 43.3% 급증한 333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현금 잔액 감소 및 금리 하락으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수익이 43.0% 줄어든 135만 1000달러에 그쳐 전체 순손실을 초과 유발했다.
사업 부문별 비례 배분 순영업이익(Pro Rata NOI)은 총 903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952만 3000달러) 대비 5.1% 감소했다. 광산 로열티 부문 NOI가 411만 5000달러로 9.6% 증가했으나, 다가구 주택 부문 NOI가 워싱턴 D.C. 자산의 임대 할인 및 운영비 증가 영향으로 11.9% 감소한 402만 8000달러를 기록하고 상업·산업 부문 NOI도 28.0% 감소한 65만 1000달러에 머물렀다.
올해 9개월 누적 총매출은 326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3193만 1000달러) 대비 2.2% 늘었다. 9개월 누적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11만 1000달러(주당순손실 0.06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295만 달러(주당순이익 0.16달러)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존 베이커 3세(John Baker III)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은 워싱턴 D.C. 다가구 자산과 메릴랜드 산업 포트폴리오의 임대 과제, 알트만 인수에 따른 일반관리비 증가, 이자수익 감소가 반영됐다"며 "산업용 자산 규모를 확장하고 투자 자산을 지속적인 순영업이익으로 전환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FRP 홀딩스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업 및 산업 부동산 임대·관리, 광산 로열티 토지 관리, 아파트 및 상업 시설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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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