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47억 5529만 달러로 6.3% 늘어…맥키니 건물 3400만 달러 매각 계약·주택담보대출 투자 프로그램 승인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브 라이프의 2026년 1~9월 누적 매출은 47억 5529만 달러로 전년 동기 44억 7470만 달러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억 1938만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9516만 달러 대비 2.7% 늘었고, 희석주당순이익(EPS)은 11.64달러로 전년 동기 10.77달러에서 상승했다. 3분기 단일 매출은 15억 9594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억 1299만 달러보다 늘었다.
부문별로는 9개월 누적 생명보험 보험료 수입이 25억 7852만 달러로 전년 동기 25억 1389만 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건강보험 보험료 수입은 13억 62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3441만 달러 대비 14.7% 늘었다. 같은 기간 순투자수익은 8억 7954만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4880만 달러 대비 3.6%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총 급부 및 비용은 36억 2503만 달러로 전년 동기 33억 6822만 달러 대비 7.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생명보험 계약자 급부는 14억 475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1062만 달러보다, 건강보험 계약자 급부는 8억 1288만 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179만 달러보다 늘었다. 9개월 누적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11억 3025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648만 달러 대비 2.1% 늘었다.
맥키니 건물 매각과 주택담보대출 투자 승인
글로브 라이프는 본사 업무 이전에 따라 텍사스주 맥키니 스톤브리지 드라이브 3700번지에 있는 보유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2분기에 이 건물을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하고 감가상각을 중단했다. 9월 30일 기준 건물·토지·개량시설의 장부가액은 약 2790만 달러다.회사는 이 건물에 대해 매매가 3400만 달러의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은 2027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매매가와 예상 매각 비용을 검토한 결과 매각예정자산 분류 시점에 손상차손은 인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9월 30일 이후 보험 자회사를 통한 주택담보대출 투자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초기 투자 약정 규모는 최대 2억 5000만 달러다. 매입한 대출은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며 상각후원가로 평가한다. 회사는 이 가운데 일부를 연방주택대출은행(FHLB)에 담보로 제공해 차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0일 기준 글로브 라이프의 총자산은 305억 7042만 달러, 총부채는 239억 5193만 달러, 총주주지분은 66억 1848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총주주지분은 59억 7458만 달러였다.
글로브 라이프는 1979년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보험 지주회사로, 자회사를 통해 생명보험과 보완 건강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본사는 텍사스주 맥키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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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