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아트리스가 2024년 9월 4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비아트리스와 그 자회사인 마일란, 유타 인수 자회사가 현금으로 특정 발행 채권을 구매하기 위한 입찰 제안을 시작했다.
이번 입찰 제안은 (1) 비아트리스가 발행한 1.650% 만기 2025년 선순위 채권, (2) 마일란이 발행한 2.125% 만기 2025년 선순위 채권, (3) 유타 인수 자회사가 발행한 3.950% 만기 2026년 선순위 채권으로, 총 4억 5천만 달러의 원금 한도 내에서 진행된다.
비아트리스와 마일란은 각각의 채권에 대해 입찰 제안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비아트리스 채권에 대한 약정 조건을 충족시키고 마일란 채권을 상환할 계획이다.
입찰 제안은 2024년 9월 10일 오후 5시(뉴욕 시간)까지 유효하며, 최대 입찰 제안은 2024년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유효하다.
입찰 제안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해당 채권을 유효하게 제출하고 철회하지 않아야 하며, 제출된 채권에 대한 총 보상은 입찰 제안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비아트리스는 이번 입찰 제안에 대해 바클레이스 캐피탈,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JP모건 증권을 주관 딜러로 선정했다.
비아트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의 환자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건강 관리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비아트리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입찰 제안은 회사의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채무를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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