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5 (화)

2세븐티바이오(TSVT), 인수 합의

  • 입력 2025-03-11 20:28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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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븐티바이오(TSVT, 2seventy bio, Inc. )는 인수를 합의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0일, 2세븐티바이오(나스닥: TSVT)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뉴욕증권거래소: BMY)가 2세븐티바이오의 모든 발행 주식을 주당 5.00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총 약 2억 8,600만 달러의 자본 가치를 지니며, 이는 2025년 3월 7일 주가 2.66달러에 비해 88%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2세븐티바이오의 CEO인 칩 베어드는 "1년 전, 2세븐티바이오는 아베크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의 전략적 이유는 명확하며, 오늘 발표는 2세븐티바이오의 여정의 정점이다. 우리는 아베크마가 BMS의 경험과 자원을 통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거래의 마감은 2025년 2분기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BMS는 2세븐티바이오의 모든 남은 주식을 동일한 가격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에 따라 2세븐티바이오의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서 거래되지 않게 된다. 또한, 2세븐티바이오의 일부 주주들은 자사의 모든 주식을 인수 제안에 응하기로 동의하는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만 삭스는 2세븐티바이오의 독점 재무 자문사로, 굿윈 프로크터 LLP는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아베크마는 B세포 성숙 항원(BCMA)을 표적으로 하는 유전자 변형 자가 T세포 면역요법으로, 두 가지 이상의 이전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의 재발성 또는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에 적합하다. 아베크마의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환자들은 치료 후 7일 동안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아베크마는 REMS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CRS 및 신경 독성의 위험으로 인해 시행된다.

2세븐티바이오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의 속도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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