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노바벡스가 2025년 3월 11일, 제임스 영 박사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은퇴하고 마가렛 맥글린이 그의 후임으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존 시버 박사가 독립 이사로 이사회에 임명됐다.
제임스 영 박사는 2025년 3월 10일부로 이사회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는 2010년부터 노바벡스 이사로 재직해왔고 2011년부터 의장직을 맡아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노바벡스는 이스코노바와 매트릭스-M™ 보조제를 인수했고, 이는 현재 회사의 기술 플랫폼의 핵심 요소가 됐다.
노바벡스는 COVID-19에 대한 첫 번째 백신을 글로벌 승인받아 상용화했으며, 팬데믹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제임스 영 박사는 2024년 샌오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대한 초점을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존 C. 제이콥스 노바벡스 사장 겸 CEO는 "지난 15년 동안 노바벡스의 중요한 순간에 제임스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가렛 맥글린은 2020년부터 노바벡스 이사회에서 활동해왔으며, 이전에는 머크 백신 및 감염병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존 시버 박사는 30년 이상의 백신 및 생물학적 제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40개 이상의 감염 및 비감염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백신 및 단클론 항체 후보를 개발한 팀을 이끌어왔다. 노바벡스는 이러한 이사회 변경을 통해 향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노바벡스는 COVID-19 백신의 규제 승인 및 상용화와 관련된 여러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위험 요소를 신중히 고려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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