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8일, 서프에어모빌리티(증권코드: SRFM)는 쇼안 펠싱거를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펠싱거는 현재 아크리슈어의 법무 담당 최고 책임자이자 행정 담당 최고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아크리슈어에 합류하기 전, 그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글로벌 기업 개발 책임자 및 수석 변호사로 2015년 3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0년간 근무하며, 서프에어모빌리티와 팔란티어 간의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2025년 4월 팔란티어를 떠날 때까지 서프에어모빌리티와의 관계를 계속 관리했다.
팔란티어에서 그는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 항공 산업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인 스카이와이즈의 창설에 기여했으며, 한국 통신사, 후지츠, 솜포, HD 현대, 크레디트 스위스, 스타랩 스페이스 등과의 거래를 이끌었다.
2024년 7월, 그는 팔란티어의 자회사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재팬의 이사회 멤버로 임명되었으며, 전략적 방향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9월에는 팔란티어 코리아의 이사회 멤버로 임명되어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및 파트너십에 대한 전략적 감독을 제공하고 있다.
펠싱거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 항공 기술 및 고도로 규제된 산업에서의 법적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그의 경험이 서프에어모빌리티가 팔란티어의 AI 및 파운드리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운영 시스템인 서프OS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경력 초기에는 셰어먼 & 스털링 LLP에서 법률을 실무했으며, 현재 여러 초기 단계 기술 기업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컬럼비아 로스쿨의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프에어모빌리티의 이사회 의장인 칼 알버트는 "쇼안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기업 소프트웨어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서프OS 기술에 대한 이해가 서프OS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쇼안 펠싱거는 "팔란티어에서 서프OS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에 대해 회사와 협력한 경험이 있어 이 기술이 항공 모빌리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보았다. 서프에어모빌리티의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프에어모빌리티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지역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통근 항공사 중 하나이며, 세스나 캐러반의 최대 승객 운영업체이다.
항공사 운영 및 주문형 전세 서비스 외에도 서프에어모빌리티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기 항공기를 상용화하고 세스나 캐러반을 위한 독자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서프에어모빌리티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산업에 안전성, 효율성 및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전기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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