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30일, 넥스타미디어그룹(이하 '회사')은 이사회가 회장 겸 CEO인 페리 A. 수크의 고용 계약을 2029년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수크는 회사의 세 번째로 큰 주주이다.1996년 넥스타미디어그룹을 설립한 수크는 그 이후로 CEO로 재직해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수크는 40건 이상의 인수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하는 등 회사의 변혁적 성장을 이끌었다.현재 넥스타는 미국 최대의 지역 방송 그룹이자 선도적인 다각화된 미디어 회사이다.
수크는 "넥스타의 성장 단계에 착수하면서, 업계와 넥스타, 그리고 넥스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느낀다. 회사가 새로운 성공의 수준으로 나아가고, 주주, 광고주, 직원 및 우리가 서비스하는 지역 사회를 위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스타 이사회 보상위원회 의장인 제이 M. 그로스만은 "이사회는 넥스타와 지역 방송 텔레비전 산업의 중대한 시점에서 페리의 고용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 페리의 비전, 헌신 및 미디어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넥스타의 강력하고 일관된 운영 실행, 재무 성장 및 주주 수익 기록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TEGNA의 인수 제안은 넥스타의 성장 이야기의 다장을 나타내며, 페리의 독보적인 경험과 방송 M&A에서의 성공 기록은 주주와 우리가 서비스하는 지역 사회를 위해 기대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독특하게 적합하다. 이사회를 대표하여, 우리는 페리의 뛰어난 리더십과 시청자, 광고 고객, 팀원, 주주 및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타미디어그룹은 미국 최대의 지역 방송 그룹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개 이상의 소유 또는 파트너 방송국을 통해 1억 1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있다.
회사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에는 지역 TV 방송국 웹사이트, The Hill 및 NewsNationNow.com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의 주요 디지털 뉴스 및 정보 자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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