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상환 2029년 10월 시작…가산금리 4.50%, 최소 유동성 2억 달러 약정 신설
이번 수정으로 최종 만기일은 2033년 4월 1일로 연장됐다. 원금 상환 일정도 늘어나 2029년 10월 1일부터 원금 감축이 시작되고, 이후 최종 만기일까지 6개월마다 균등 금액으로 상환한다.
적용 가산금리는 첫 3년간 4.50%이며, 이후 상환 기간 동안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회사가 최소 2억 달러의 유동성을 유지해야 하는 최소 유동성 약정도 새로 추가됐으며, 준수 여부는 2027년 3월 31일부터 반기마다 점검한다. 원리금 상환 적립금 계좌(debt service reserves account)는 기능상 폐지됐다.
수정 이후 이 시설의 총 규모는 총 약정액에 맞춰 12억 달러로 축소됐다. 회사는 일정 조건과 예외에 따라 약정 한도를 최대 5억 5000만 달러 추가로 증액해 총 17억 5000만 달러까지 늘릴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됐다.
회사는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해 약 2000만 달러(총 약정액의 약 1.7%)의 수수료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비용은 계약 기간에 걸쳐 상각될 예정이다.
계약에는 통상적인 진술·보장, 약정, 정보 제공 의무와 함께 원리금 미지급, 약정 위반, 특정 채무에 대한 교차 부도, 지급불능 등 통상적인 채무불이행 사유가 담겼다. 회사는 계약서 전문을 2026년 12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연례보고서(10-K)에 첨부할 예정이다.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코스모스 에너지는 심해 석유·가스 탐사·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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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