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30만 1501주 보상 차원 지급... 주식가치 희석 효과 0.13%로 미미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30만 1501주다.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4월 27일 종가인 4845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실제 처분되는 주식 가격과 총액은 처분 시점의 주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식 지급 대상은 2025년도 기준 정규직 및 이에 준하는 구성원 중 처분 예정 기간 시작일인 5월 4일 기준으로 재직 중인 임직원 513명이다. 대상자 선정은 노사합의에 따른 보상 기준을 따랐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5월 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처분 방법은 시장을 통한 매도나 장외처분이 아닌 당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직원의 개인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지난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의 동기 부여와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이번 스톡그랜트 지급을 결정했다.
현재 SK증권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2237만 8309주다. 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1830만 주와 기타 취득분 407만 8309주를 합산한 수치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9.6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 대상 주식 수가 발행주식총수의 0.13%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자의 개인 계좌로 주식이 입고되는 방식이므로 시장에 직접적인 매물이 나오지 않아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