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농협금융지주 대상... 리테일 신용공여 및 IB 투자 재원 확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286만 1736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만 11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기준주가에 할인율 0%를 적용하여 산정된 금액이다.
자금조달 총액은 3999억 9998만 9600원이며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리테일 및 기업금융 부문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세부 자금 사용 계획을 보면 리테일 신용공여 재원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IB 기업대출 및 인수금융 투자 재원으로 2000억원을 배정하여 2026년 내에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다. 회사 측은 증자 취지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고 충분한 자금력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납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선정 경위로 밝혔다.
증자 전 NH투자증권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억 5634만 4369주와 기타주식 1887만 968주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보통주 총수는 3억 6920만 6105주로 늘어나게 된다.
주금 납입일은 2026년 6월 2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14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의무보호예수되어 해당 기간 동안 매매가 제한된다.
배정 대상인 농협금융지주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602조 7534억 4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조 285억 4600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