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05% 금리로 2033년 만기... 기존 부채 상환 및 운영비 활용
이번 대출의 만기일은 2033년 6월 17일이며, 금리는 연 7.05%로 책정됐다. 이자는 매년 3월 30일과 9월 30일에 반기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차입자는 대출 실행 후 3년이 되는 시점까지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현금 지급 대신 원금에 가산하는 현물지급(PIK)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확보된 10억 달러의 자금은 주로 리오 그란데 LNG(Rio Grande LNG, RGLNG) 프로젝트의 재무 구조 개선에 투입된다. RGLNG 홀드코 보로워는 해당 자금을 RGLNG에 지분 출자하고, RGLNG는 이를 통해 기존 신용 시설의 미상환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나머지 자금은 대출 관련 수수료와 자회사의 일반 관리비로 사용된다.
대출 계약에 따라 RGLNG 홀드코 보로워는 리오 그란데 LNG 홀딩스 지분을 포함한 자산 대부분을 담보로 제공했다. 또한 추가 부채 발행, 자산 매각, 배당금 지급 등을 제한하는 일반적인 약정과 함께 프로젝트 완료 후 일정 시점부터 부채 상환 계수(DSCR)를 1.05:1.0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재무 건전성 요건이 포함됐다.
넥스트디케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리오 그란데 LNG 시설의 첫 3개 트레인(Train)을 운영하는 RGLNG의 자본 구조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상세한 계약 전문은 향후 제출될 2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에 첨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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