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50만 주 처분…발행주식총수 대비 0.57% 수준으로 희석효과 미미
이번 자사주 처분의 주당 가격은 2만9700원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026년 6월 18일 종가를 기산일로 하여 산정된 기준에 따라 낮은 금액으로 책정됐다.
처분예정기간은 2026년 7월 8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처분방법은 자기주식을 우리사주조합 계좌로 직접 입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처분 대상은 대신증권 우리사주조합이다. 세부 처분 주식수는 보통주 50만 주로, 이 중 유상출연이 33만 3333주이며 대응출연이 16만 6667주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임직원의 주인의식 제고와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처분 목적으로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신증권은 처분예정 자사주가 발행주식총수 대비 0.57%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우려하는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상출연분은 1년간, 무상출연분은 4년간 우리사주조합 계좌에 의무적으로 예탁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편 대신증권의 처분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기준으로 보통주식 1073만 6359주(21.8%), 기타주식 502만 5000주(12.4%)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