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와 계약… 8억 유로 채권 차환 및 식품 원료 사업 매각 대금으로 상환 계획
이번 약정에 따른 대출은 미국 달러화 단일 차입으로 제공되며, 2026년 9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만기일은 2027년 12월 31일이며, 차입한 금액은 재차입할 수 없다.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앤드 프레그런스는 이번 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보유 현금과 함께 활용하여 2026년 9월 25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총 원금 8억 유로 규모의 1.800% 선순위 채권을 차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대출 금리는 회사의 공인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구체적으로는 기간 SOFR(Term SOFR)에 연 0.875%에서 1.50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거나, 회사의 선택에 따라 기준금리에 연 0.000%에서 0.50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으로 적용된다. 별도의 약정 수수료는 지불하지 않는다.
이번 계약에는 의무적 조기 상환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앤드 프레그런스는 식품 원료(Food Ingredients) 사업 부문 매각을 통해 발생하는 순 현금 수입의 100%를 대출금 조기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 회사는 식품 원료 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이를 통해 약 38억 달러의 순 현금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매각 거래는 2027년 2분기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의무적 조기 상환은 매각 대금을 수령한 날로부터 10영업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대출 실행 전에 식품 원료 사업 매각 대금을 먼저 수령하게 되면, 대출 약정 한도는 해당 금액만큼 자동으로 감액된다.
이번 신용 약정의 진술 및 보증, 부정적 서약, 기한이익 상실 조건 등은 회사가 기존에 체결한 20억 달러 규모의 회전 신용 약정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여기에는 연결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을 최대 3.75 대 1.0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재무 서약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 회전 신용 약정은 2025년 6월 25일 시티은행(Citibank, N.A.)을 행정 대리인으로 하여 체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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