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어 인수로 매출 성장했으나 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961만 달러로 감소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2026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의 2억 4050만 달러 대비 약 17.3% 증가한 2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실험실 제품 그룹(LPG) 세그먼트 매출이 2억 1490만 달러로 전년의 1억 7940만 달러 대비 19.8%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1월에 완료된 뉴에어(Nu Aire, Inc.) 인수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인터내셔널 세그먼트 매출은 6710만 달러로 전년의 6110만 달러 대비 9.9% 증가했으며, 이는 인도 지역에서 지연되었던 프로젝트들의 인도가 완료된 데 따른 것이다.
매출총이익률은 28.5%로 전년의 28.6%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뉴에어 인수의 영향 등으로 전년의 5110만 달러에서 6370만 달러로 증가했다. 판관비(SG&A) 부문에서 임금이 103만 4000달러 증가했고, 대손상각비가 27만 5000달러, 사반스-옥슬리 법안(SOX) 404(b) 준수 준비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비용이 22만 9000달러 각각 증가했다. 다만 컨설팅 및 전문 수수료는 52만 2000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26 회계연도 순이익은 961만 8000달러(주당 희석이익 3.22달러)를 기록해 전년의 1140만 5000달러(주당 희석이익 3.83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지배지분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84만 7000달러로 전년의 17만 8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자비용은 뉴에어 인수를 위한 차입금 이자가 연간으로 반영되면서 전년의 321만 4000달러에서 386만 2000달러로 늘어났다. 법인세 비용은 330만 달러(실효세율 23.8%)로 전년의 320만 달러(실효세율 21.7%) 대비 증가했다.
2026년 4월 30일 기준 수주 잔고는 1억 659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146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LPG 부문 수주 잔고는 1억 1880만 달러, 인터내셔널 부문 수주 잔고는 471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는 수주 잔고의 최소 90%가 2027 회계연도 중에 인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지출은 2026 회계연도에 89만 8000달러로 전년의 91만 9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키와우니 사이언티픽은 1906년에 설립되었으며 실험실, 의료 및 기술용 가구와 인프라 제품의 설계, 제조, 설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츠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6년 4월 30일 기준 미국 내 직원 755명, 해외 직원 476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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