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위 광석서 최대 26.7g/t 고품위 금 정광 생산...설비 및 운영 비용 절감 기대
공시에 따르면, 금 품위 0.39~0.42g/t 수준의 저품위 코벨 광석을 입자 크기 250µm 이하로 분쇄해 부선 시험을 진행한 결과, 95% 이상의 높은 금 회수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질량의 2~3%만을 정광으로 회수하는 저질량 회수(low-mass pull)를 달성해, 후속 공정으로 이동하는 광석의 부피를 97~98% 줄이면서도 14.7~26.7g/t의 고품위 정광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타당성 조사(FS)의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벨 광산의 S-K 1300 기준 자원량은 4억 2500만 톤(금 품위 0.3g/t, 금 함량 405만 온스) 규모에 달한다. 이번 조립 입자 부선 기술을 적용하면 저품위 광석의 품위를 높이고, 처리 강도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며, 금 회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광석 선별 및 힙리치(Heap Leach) 공정을 생략하고 탄소 침출(CIL) 설비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등 전체 공정 흐름을 단순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노바 미네랄스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토퍼 거타이슨(Christopher Gerteisen)은 "코벨 광석이 조립 입자 부선에 매우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한 이번 결과는 야금 테스트 프로그램의 중대한 돌파구"라며 "전체 질량의 2~3%에 불과한 고품위 정광을 생산하면서도 90% 이상의 회수율을 달성한 것은 프로젝트의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 및 자본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하류 공정을 단순화해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회사는 공정 흐름을 정밀화하고 공장 설계, 규모, 구성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경제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코벨 CIL 테스트와 추가적인 조립 입자 부선 연구를 진행 중이다.
노바 미네랄스는 알래스카의 에스텔 골드 및 핵심 광물 프로젝트의 탐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스텔 프로젝트는 틴티나(Tintina) 금 광화대에 위치해 있으며, 수백만 온스 규모의 금 자원량과 함께 미국의 안티모니 공급망 구축을 위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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