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샴스 인베스트먼트 등, 잠재적 부정행위 조사 위해 텍사스 법원에 디스커버리 청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보고대상자인 알 샴스 인베스트먼트(Al Shams Investments LTD)와 와픽 리다 사이드(Wafic Rida Said)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시를 2026년 6월 29일 제출했다. 이번 공시를 유발한 사건 발생일은 2026년 6월 25일이다.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브레이마 호텔스 앤드 리조츠의 보통주 651만 3,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9.55%에 해당하는 규모다. 버뮤다 국적의 법인인 알 샴스 인베스트먼트와 캐나다 국적의 개인인 와픽 리다 사이드는 해당 주식에 대해 공동 의결권과 공동 처분권을 행사한다.
이들은 지분 보유 목적과 관련해 지난 2026년 6월 26일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지방법원에 '잠재적 청구 조사를 위한 규칙 202 디스커버리 검증 청구서(Verified Petition for Rule 202 Discovery to Investigate Potential Claims)'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텍사스 민사소송법 제202조에 따른 조치다.
해당 청구서는 브레이마 호텔스 앤드 리조츠 내에서 발생한 잠재적 부정행위와 관련해 증인들로부터 증언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보고대상자들이 이전에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사건과 상황들이 포함된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의 서명은 알 샴스 인베스트먼트의 이사이자 와픽 리다 사이드의 대리인인 마크 크록웰(Mark Crockwell)이 수행했다.
브레이마 호텔스 앤드 리조츠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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