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의장 말라 퍼스키는 수석 사외이사로 전환... 이사회 8인 체제 확대
이와 함께 제리스 바이오파머는 네리사 크레허(Nerissa Kreher) 의학박사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크레허 박사의 임기 역시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이번 임명으로 제리스 바이오파머의 이사회는 총 8명으로 확대된다.
말라 퍼스키 수석 사외이사는 "존 섀넌이 CEO로 임명되었을 당시 이사회는 그가 전략과 성장에 집중하기를 바랐다"며 "지난 2년간 그는 제리스 바이오파머의 전략을 발전시키고 회사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과 비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성과와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는 그가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인물임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존 섀넌 신임 의장은 "제리스 바이오파머의 의장으로 임명되어 영광이다"라며 "경영진 및 임직원들과 함께 상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빠른 성장,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의 진척, 재무제표의 강화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퍼스키 전 의장에게 "그동안 의장으로서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석 사외이사로서 그녀의 리더십과 적극적인 참여로부터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하는 네리사 크레허 박사는 소아 내분비학 전문의이자 의사 과학자이며 바이오테크 분야의 전문 경영인이다. 크레허 박사는 신경근육, 내분비 및 대사 장애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희귀 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상업화를 이끈 경험이 있다. 현재 올트르나(Alltrna)의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재직하며 임상 개발, 규제 및 환자 옹호 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회사의 임상 단계 전환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크레허 박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엔트라다 테라퓨틱스(Entrada Therapeutics), 티부리오 테라퓨틱스(Tiburio Therapeutics), 아브로바이오(AVROBIO)에서 최고의학책임자를 역임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자프겐(Zafgen)에서 임상 및 메디컬 어페어 부문 글로벌 총괄을 맡았으며, 샤이어(Shire)와 에노비아 파마(Enobia Pharma)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레졸루트 바이오(Rezolute Bio)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M.D.) 학위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임상연구학 석사(M.S.)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경영전문대학원(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제리스 바이오파머는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상업용 제품으로는 내인성 쿠싱 증후군 치료제인 레코를레브(Recorlev®), 중증 저혈당 치료를 위한 즉시 사용 가능한 액상 글루카곤인 지보크(Gvoke®), 원발성 주기성 마비 치료제인 케베이이스(Keveyis®) 등 세 가지가 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를 위한 주 1회 피하 주사제 후보물질인 XP-8121(임상 3상 진입 가능 단계)을 비롯해 자체 기술 플랫폼인 제리솔(XeriSol®) 및 제리젝트(XeriJect®)를 활용한 다수의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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