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사고 인지 후 29일 '중대 사건' 판단... 이름·생년월일·사회보장번호 등 유출
공시에 따르면 내비언트는 지난 6월 8일 해당 법률 사무소의 정보 시스템 일부에 영향을 미친 랜섬웨어 공격 사실을 인지했다. 법률 사무소 측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보관하고 있던 내비언트 관련 데이터에 무단 행위자가 접근했다고 회사에 알려왔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대출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사회보장번호(SSN) 등 민감한 고객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비언트는 외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연방 및 주 법률에 따라 영향을 받은 개인들과 규제 기관에 통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법 당국에도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이번 보안 사고는 해당 법률 사무소의 시스템 환경에만 국한되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언트는 자사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운영이나 고객 서비스 중단 등의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비언트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이번 사고가 회사의 재무 상태나 영업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거나, 향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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