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가이던스 최대 8800만 달러 제시... 암타그비 상업화 가속 및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공시에 따르면 이오밴스의 2026년 3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3억 1900만 달러이다. 이오밴스는 암타그비(Amtagvi)와 프로루킨(Proleukin)의 예상 매출 및 2025년 8월 7일에 발표한 전략적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8년까지 운영 가능한 현금 여력(Cash runway)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일회성 비반복 비용의 영향으로 41%를 기록했으나, 향후 운영 비용(OpEx) 및 매출 원가 개선을 위한 계획을 지속하고 있다.
이오밴스의 핵심 제품인 고형암 대상 일회성 세포치료제 암타그비의 상업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5월 7일 기준 이오밴스의 승인 치료 센터(Authorized Treatment Center, ATC)는 9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상업용 및 임상용 이오밴스 TIL(종양침투림프구) 제품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500명을 넘어섰다. 미국 내 2차 치료 이상 진행성 흑색종 시장에서 암타그비의 잠재적 매출 규모는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다.
이오밴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자체 상업용 및 임상용 TIL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은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5,0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오밴스는 암타그비의 적응증을 흑색종에서 다른 고형암으로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시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mNSCLC) 치료제 'lifileucel'은 임상 2상(IOV-LUN-202)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65개 이상 기관에서 진행 중인 이 임상의 중간 분석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25.6%를 기록했으며 중앙 반응 지속 기간(mDOR)은 25.4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아직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이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으며, 이오밴스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오밴스는 진행성 흑색종 1차 치료제로서 암타그비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병용 요법의 효능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 3상(TILVANCE-301)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진행성 연부조직 육종 치료를 위한 임상 2상(IOV-SAR-201)을 2026년 2분기에 개시할 예정이며, 자궁내막암 대상 임상 2상(IOV-END-201) 및 차세대 PD-1 비활성화 TIL 치료제(IOV-4001)의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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