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75만 달러 포기 및 수수료 지급 합의, 생산은 CDMO로 이전 계획
테나야 테라퓨틱스는 지난 6월 29일 Terreno Park Union City LLC와 임대 계약 종료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7월 2일 공시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테나야 테라퓨틱스가 임차해 온 캘리포니아주 유니언시티 센트럴 애비뉴 33498 소재 약 9만 4,046평방피트 규모 공간의 임대 계약이 오는 2026년 8월 31일부로 종료된다. 해당 임대 계약의 원래 만료 예정일은 2031년 7월이었다.
해당 공간은 테나야 테라퓨틱스의 유전자 의약품 제조 센터로 사용되던 시설이다. 회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지난 2025년에 이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다. 회사 측은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TN-201 및 TN-401의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해당 시설의 폐쇄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는 대가로 테나야 테라퓨틱스는 175만 달러의 보증금을 포기하고, 일회성 임대 종료 수수료로 약 29만 4,200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테나야 테라퓨틱스는 내부 공정 및 분석법 개발 노하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TN-201 및 TN-401의 후기 단계 개발이나 상업적 출시를 대비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제조 공정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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