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스 코드 관리 및 AI 기반 '깃랩 오빗' 공개, 신규 요금제 '플렉스' 출시
공시 자료에 따르면, 깃랩은 1분기에 Non-GAAP 기준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3bps(1bps=0.01%포인트)의 마진 확장을 기록했다. 조정 자유현금흐름(Adjusted Free Cash Flow)은 1억 4700만 달러로, 조정 자유현금흐름 마진율은 56%에 달했다. GAAP 기준으로는 1574만 9000달러의 영업손실과 497만 2000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3753만 4000달러, Non-GAAP 당기순이익은 3899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제품별 성과를 보면, 깃랩의 프리미엄 요금제인 '깃랩 얼티메이트(GitLab Ultimate)'가 전체 연간반복매출(ARR)의 57%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1분기에 체결된 가장 큰 규모의 계약 10개 중 7개가 깃랩 얼티메이트를 선택했으며, AI 기능이 탑재된 '깃랩 듀오 에이전트 플랫폼(GitLab Duo Agent Platform)'은 상위 10개 계약 중 4개에 포함됐다. SaaS 고객들의 플랫폼 활성도 역시 크게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푸시(Push) 작업은 49%, 생성된 CI 파이프라인은 38% 늘어났다.
깃랩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술적 혁신을 위한 5대 아키텍처 베팅을 발표했다. 먼저 현재 프라이빗 베타 단계에 있는 '차세대 소스 코드 관리(Next-Gen Source Code Management)' 아키텍처는 실행 시간을 최대 50배 단축하고, 토큰 사용량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며,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대 1,000배까지 절감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전체의 컨텍스트를 연결하는 '깃랩 오빗(GitLab Orbit)'을 새롭게 선보였다. 깃랩 오빗은 최대 11배 빠른 응답 속도와 4.5배 적은 토큰 사용량을 지원하며,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대 45배까지 줄여준다. 보안 분야에서는 에이전트용 거버넌스 기능을 담은 '깃랩 얼티메이트 에이전트'를 프라이빗 베타로 출시했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는 새로운 소비 기반 구매 프로그램인 '깃랩 플렉스(GitLab Flex)'를 2027 회계연도 2분기에 출시했다. 깃랩 플렉스는 기존 사용자 수 기준(Seat-based) 요금제의 예측 가능성과 크레딧 기준(Credit-based) 요금제의 유연성을 결합한 모델로, 코어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작업량에 따라 가치가 확장되도록 설계됐다. 깃랩의 1분기 기준 유료 소비 실행률(Paid Consumption Run Rate)은 약 1500만 달러로 집계됐다(플렉스 론칭 이후 정의 업데이트에 따른 소급 적용 수치). 한편, 2027 회계연도 2분기 현재까지의 신규 고객 첫 주문(First orders)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강한 신규 고객 유치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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