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주가 요건 충족 기한 2027년 1월 4일까지 연장
캡스톤 홀딩은 지난 7월 8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입찰 가격 요건(Minimum Bid Price Requirement)을 재충족하기 위한 추가 유예 기간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7월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됐다. 이에 따라 회사의 상장 유지 요건 충족 기한은 2027년 1월 4일까지로 연장됐다.
앞서 캡스톤 홀딩은 지난 2026년 1월 7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결격 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회사의 보통주 종가가 30영업일 연속으로 나스닥 캐피털 마켓의 계속 상장 기준인 주당 최소 1.00달러 미만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회사에는 180일의 유예 기간이 주어졌으며, 당초 기한은 2026년 7월 6일까지였다.
회사가 새로운 기한인 2027년 1월 4일까지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은 보통주 상장 폐지를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이 경우 회사는 나스닥 청문회 패널(Hearings Panel)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캡스톤 홀딩은 향후 보통주 종가를 모니터링하고, 요건을 재충족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옵션을 고려할 계획이다. 다만 회사는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다시 충족하거나 다른 나스닥 상장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틴리 파크(Tinley Park)에 본사를 둔 캡스톤 홀딩은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공시는 매튜 E. 리프먼(Matthew E. Lipman) 최고경영자(CEO)의 서명으로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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